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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뮤다 그린팬 선풍기 후기
    소개 2020. 6. 16. 10:47

     

    발뮤다 그린팬 선풍기 후기

     

    나는 일단 잠잘 때 키고 잘 선풍기가 필요했다. 원룸이라 에어컨을 키고자면 너무 춥고 끄면 후덥지근하다. 작년에 냉방병으로 너무 아팠던 적이 있어서 선풍기를 꼭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나중에 결혼하게되면 가져갈 것까지 대비해서 선택하기로 했다. 


    후보 - 발뮤다, 다이슨, 무인양품,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 발뮤다 그린펜 W/G - 심플한 디자인, 무선 가능, 저소음 (549,000원)

    • 다이슨 퓨어쿨 - 미래 지향 디자인, 공기청정기 기능 (898,000원 세일가 500,000원)

    • 무인양품 - 3D회전기능, 저소음 (469,900원 세일가 399,000원) 

    •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 서큘레이터 기능 (349,000원)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았고 타 사이트를 이용하면 쿠폰과 할인으로 좀 더 싸게 구매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잠잘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저소음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가격적인 면도 중요했는데 발뮤다 제품이 무선 배터리팩을 구매하지 않으면 3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어서 발뮤다를 선택하였다.(그냥 발뮤다가 사고싶었던 것 같기도...)

    무선 배터리팩은 차후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약 14만원 정도였다.

    난 원룸이라 딱히 무선이 필요 없을 것 같아 배터리팩을 제외하고 구매하였다. 구매처는 롯데 하이마트 사이트 내가 구매했던 때에 할인률이 높았다.

     

     

     

    (롯데 하이마트몰 구매가격)

     

     

     

    배송은 2시 이전에 구매하면 그 다음날 도착이다. 요즘은 정말 살기 좋은 시대야. 

    제품은 분해되어 와서 조립을 해야하는데 조립은 설명서 보면 여자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정말 쉽고 직관적으로 만들어진 조립방법. 역시 선풍기계의 애플이야.

    난 화이트 그레이 버전을 샀지만 화이트 블랙 저번도 많이 구매하는 것 같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화이트 블랙은 할인률이 높았다. 저기 헤드 부분이 너무 심플하고 간결하다. 다른 선풍기에서는 찾기 힘든 깔끔한 디자인. 기능보단 디자인에 더 끌렸나보다.

    사용해보니 위 아래로 움직이는 각도가 생각보다 작다. 좀더 많이 움직일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풍량 단계 표시도 저렇게 불빛으로 나는 것도 너무 이쁘다. 아래는 바람세기 조절이고 위부분은 타이머 예약이다. 12시간동안 아무런 작동이 없으면 스스로 꺼진다고 한다. 아직 12시간 넘게는 안틀어봐서 잘 모르겠다.

    아 그리고 리모컨이 있어서 너무 너무 편하다!! 근데 리모컨이 저기 기둥에 검정 부분과 정면으로 맞아야 작동이 잘된다. 뒷쪽에서 해봤는데 절대! 안된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 저소음, 이것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다녔다. 나는 원래 잠잘때 예민해서 꼭 저소음이 필요했다.

     

    2단 소음

    동영상에 첨부된 소음은 진짜 주변의 백색 소음이고 거의 소리가 나지 않는다. 1단은 정말 아예 소리가 안나서 틀어진 줄도 모를 정도이다.  2단은 정말 정말 살짝? 3단부터 소리가 커지는데 기존의 선풍기 소음보다는 훨씬 작은 소음이다. 

     

    정말 정말 추천하는 발뮤다 선풍기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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